[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회장 윤종승)는 지난 4일 안의면 교북리에 위치한 공동학습포장에서 벼 학습포장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모내기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올해 모내기 품종으로 선정된 ‘삼광’벼를 심으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농촌지도자회는 벼 학습포장에서 생산된 벼를 활용해 매년 11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관내 고등학교에 가래떡 나눔행사를 실시하여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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