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023년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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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23년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3.06.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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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어린이집’ 2연속 최우수상 수상!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4회째를 맞았으며,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깨우치며 쉽게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다.

금년도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총 28개팀(유치부 23, 초등부 5)이 출전하였으며, 차세대 안전 꿈나무들이 경기권역 참가팀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의 관중 앞에서 꿈과 희망을 소방동요로 노래하였다.

이날 경기도소방 홍보대사 겸 가수 완이화가 초청되어 심금을 울리는 노래와 장덕범 퍼플 ENT 대표의 마술공연을 선보여 관중들의 눈과 귀를 홀리는 이벤트까지 진행됐다.

용인소방서는 작년 제23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라어린이집’이 재출전하여 ‘임금님과 119’라는 동요로 대상 수상을 목표로 의기투합하였으나, 다시 한번 최우수상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열심히 준비해주신 어린이들과 보라어린이집 원장님 및 지도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보낸다”라며 “보라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동요로 일깨운 안전의식을 보탬으로 차세대 안전리더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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