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폼나게 녹색사자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은 오는 5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한 달간 ‘2023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우체국쇼핑은 지난 ’21년 9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녹색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매에 앞장서기 위하여 현재까지 우체국쇼핑몰 ‘녹색매장’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제품(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 할인행사로, 우체국쇼핑 회원이라면 누구나 녹색제품 구매 시 3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주방세제, 수건은 50% 이상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 ‘알뜰소비’와 지구를 살리는 ‘가치소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녹색매장’ 온라인 기획전에서 저탄소 인증제품, 우수 재활용제품 등 약 80여 개의 녹색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해당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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