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단계별 재난관리 실태를 평가하는 재난 분야 최상위 종합평가로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올해 1~3월 실시했다.
군은 지속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호평을 받았으며, 코로나19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던 2021년을 제외하고는 2022년, 2023년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 역량을 전체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기관에는 특교세 8천만원과 행안부장관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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