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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컴퍼니, 부산시 영도구 하리항 해변에서 4회차 ‘이달의 바다’ 연안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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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컴퍼니, 부산시 영도구 하리항 해변에서 4회차 ‘이달의 바다’ 연안정화활동 실시
  • 박재진 기자
  • 승인 2023.05.30 08: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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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플지우 파트너사, 이마트 임직원, 지역민이 함께 연안정화활동 지속 추진

[KNS뉴스통신=박재진 기자] (주)유익컴퍼니는 5월 26일 부산광역시 영도구(동삼동패총전시관 인근) 해변에서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4회차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를 실시했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를 중심으로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으로, 매년 참여 기업과 기관을 확대하며 플라스틱 감축과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캠페인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그 중 연안정화활동 ‘이달의 바다’는 바닷가와 주변 하천변, 근처 상가 지역과 길거리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여 버리는 환경개선 활동으로 올 한 해 전국 4개 권역(동해, 서해, 남해, 제주)연안에서 총 15회의 정화활동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 운영사 유익컴퍼니가 기획한 ‘이달의 바다’ 네 번째 활동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패총전시관 인근) 해변에서 26일 오전 진행되었으며 이마트 금정점·김해점·연제점·해운대점, 트레이더스 명지점·연산점·서면점, 이마트 ESG추진사무국, 영도희망21, 영도구어린이집연합회, 부산 지역민 등 총 74명이 참여하여 해안가 쓰레기 202.08kg을 수거하였다.

의욕적으로 활동을 하였던 이마트의 한 참가자는 “오늘 처음 참가해 보았는데 바닷가 주변에 쓰레기와 함께 담배꽁초 정말 많았음을 실감하였으며, 앞으로는 자신부터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영도구 어린이집 연합회 참가자는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 그대로, 더 아름답게 전해 주고픈 마음에 참여했다.”고 하였으며, 어린 아이들에게 왜 바다를 지켜야 하는지, 왜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하는지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희망21 이송미 마을 활동가는 ‘이달의 바다’ 6월의 가플지우 연안정화활동은 순천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재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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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미 2023-05-30 14:45: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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