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스팔트7 콘테스트’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7’에 등장하는 벨로스터 터보를 이용해 특정 트랙을 주행하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대회다.
현대차는 전 세계 고객들이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고 전파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계층이 즐기면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현대 아스팔트7 콘테스트’는 애플 앱스토에서 ‘아스팔트7’ 앱을 무료로 다운 받거나, 기존 ‘아스팔트7’ 게임 보유자의 경우 업데이트를 한 후 대회 참여 팝업창을 클릭해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들의 기록은 서버를 통해 자동으로 전송되며, 1등을 기록한 참가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현대차 사업장 견학과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세계 다양한 계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신개념 마케팅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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