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o No.1’… 마리아 칼라스 성량과 울림 있는 한류 여성 성악가 평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마리아 칼라스의 성량과 울림이 있는 한류의 여성 성악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강지우의 독창회 ‘Concerto No.1’이 오는 6월 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영음예술기획에서 주최하고 경희대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Midwest University 동문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독창회에서는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Als die alte Mutter)’, ‘그대를 사랑해(Ich liebe dich)’,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마중’, ‘잔향’ 등을 선보이며 바리톤 정태준(Chanson Du Toréador/투우사의 노래), 테너 송근혁(Non ti scordar di me/나를 잊지 말아요) 노이오페라코러스 등이 함께 출연한다.
강지우 성악가는 경희대 음대, 경희대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드웨스트 음대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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