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나래 기자]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용일)와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 3.0 사업단이 18일 우석대학교 문화관 5층 화상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연계 일자리 창출 협력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 공동 진행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 △인력 및 시설·설비의 공동 활용 △산학 공유‧협업을 통한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불편 사항과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일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장은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사)전국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완주군 지역 연합회로 완주군 8,000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20,000여 가족들을 대변하는 소상공인 권익 보호 단체이다.
이나래 기자 bonitar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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