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폭염과 미세먼지 등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국내 유일 전시회 ‘2023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Cooling Expo 2023)’이 17일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60여개 우수기업과 기관들이 220부스 규모로 참가해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클린로드 등 공공냉방장비와 에어컨, 제빙기, 공기청정기 등 소비재들을 선보이며 차열블록, 차열페인트 등 건축자재와 미세먼지 저감 장비들도 만나볼 수 있다.
국제쿨산업전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9일은 오후 4시까지이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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