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무성 기자] 김해시는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대학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제공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7일은 율하유적지전시관, 24일은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야외공연으로 진행되는 비보이, 힙합 및 팝핀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갈라콘스트, 김해청소년 밴드 공연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인 수능종결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13일은 한일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나를 레벨 업 하라”는 이미지 메이킹이, 22일은 삼방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술! 건강하게 만납시다”주제로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특별강연을 한다.
24일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음악, 댄스 등 청소년 동아리 콘서트로 '청춘시대'가 열린다.
김무성 기자 kjs-gol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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