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랑의 모습이 담긴 가족 형태를 소재로 한 나만의 우표 연계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우표박물관은 우표류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국우표포털과 협업하여 지난 1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세상의 모든 사랑’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우표포털 16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세상의 모든 사랑’ 나만의 우표와 연계해 진행한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의 다양한 유형이 담긴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가족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우표박물관 관계자는 “우표 속 다양한 가족 모습을 보며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사랑 나무 꾸미기, 느린우체통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우표포털에서 제작한 ‘세상의 모든 사랑’나만의 우표와 맥시멈 엽서가 담긴 우표첩은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문화우편상품 굿즈 브랜드(smartstore.naver.com/thepostkorea)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된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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