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전봉근)는 지난 12일 이번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내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하는 발로뛰는 현장정검을 실시했다.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경산동의한방촌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삼성현역사문화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전시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그리고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모노레일 설치사업, 경산국제클라이밍장 야외화장실 설치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 소통하며 관계자들에게 주차장 등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도 함께 당부했다.
이어 경산동의한방촌을 방문하여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설 내 바닥 들뜸 ‧ 천장 누수 상황을 살피며, 추후 철저한 방수공사와 책임감 있는 관리를 당부했다.
전봉근 행정사회위원장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경산동의한방촌은 경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현재 추진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관광도시 경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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