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미하）는 15일 백운아트홀에서 지역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스승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스텔라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영유아 보육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사 28명에게 원주시장상（10명）, 원주시의회 의장상（6명）, 강원도의회 의장상（6명）,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상（3명）,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상（3명） 등 포상을 수여한다.

박미하 회장은 “이번 행사가 보육 교직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보육 교직원을 제외한 나머지 교직원들은 연장반 등을 운영하여 원아들을 정상적으로 돌볼 예정이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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