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월 발전하기를...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제23회 정순왕후 선발대회 ‘김빈’ 수상자인 이예진님께서 지난 15일 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예진 수상자는 유년 시절을 영월에서 보내면서 영월 문화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건의하는 등 문화재지킴이로 활동하였고, 방송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육아휴직 중이다. 휴직기간 동안 서대문구환경협의체 및 서대문여성이룸센터의 운영위원으로 학교와 환경, 여성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이예진님은 “이번 정순왕후 선발대회 상금으로 태어나고 자란 영월에 고향 사랑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고향 영월이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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