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휴일 현수막 표시 수요 증가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군은 주민들의 편의증진과 미신고 현수막 근절을 위하여 지난 13일부터 휴일 현수막 신고수리 적극행정을 시행했다.
운영시간은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군청 안전도시과 사무실에서 현수막 표시신고 업무를 추진한다.
현수막은 표시신고 후 15일 이내의 범위에서 지정게시대에 게첨할 수 있으며, 안전도시과에서는 도로변 게첨, 미신고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철거 전담인력을 운영 중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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