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신림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강종국, 부녀회장 최연옥) 회원 14명은 지난 4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삼계탕과 각종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최연옥 새마을부녀회장은“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분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원호 신림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정이 넘치는 신림면 만들기에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행정 지원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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