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개운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송중길, 부녀회장 신양옥)와 개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명은 지난달 27일 아름다운 개운동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계절꽃을 식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관내 학교 담장 옆 화단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미니백일홍 등 3종의 계절꽃을 식재했다.
또한, 개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화단에 꽃잔디, 딸기, 범부채, 샤스타데이지 등 꽃말이 있는 야생화 꽃밭을 조성했다.
송중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에 심은 꽃을 통해 지역 주민과 개운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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