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케어, 닥터칸과 VIP의료관광 관련 업무 제휴 협약 체결
[KNS뉴스통신=최문 논설위원] 뷰티 앤 헬스케어 전문기업 다온케어가 닥터칸과 VIP의료관광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제휴 협약식은 다온케어 김원영 대표 및, 닥터칸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 수익사업의 추진 및 의료기기 수출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한국의료관광(건강검진, 줄기세포, 성형, 피부, 치과, 난치성질환) △메디컬센터 설립 △의료관광 공동사업 홍보 △해외병원 프로젝트 공동사업 추진 △의료기기 해외 수출 업무 진행 등의 전략적 업무 제휴 관계를 개시한다.
다온케어 김원영 대표는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VIP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측의 인프라를 활용할 예정이며, 해외에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로 이끌어 글로벌 시장에서 K-메디, K-뷰티의 힘을 펼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온케어는 통증완화 의료기기 ‘세브란스케어 모두케어’를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였으며, 이번 달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 서울에서 참관객들에게 새로 개발된 자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문 논설위원 vg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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