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지날 달 27일 목요일,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지부장 이영한)는 춘천 수 상담 센터(센터장 이수미)에 좋은이웃센터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 상담센터는 이번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해외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됐다.

춘천 수 상담센터는 검사부터 상담 그리고 치료까지 ‘맞춤’을 제공하는 전문 상담기관이다.

가족, 아동/청소년, 음악, 미술, 놀이 언어 심리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날 이수미 수 상담 센터장은“내담자 뿐 아니라 이웃나라 어려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에서 아이들의 꿈을 위해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한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장은“좋은이웃센터로 참여해주신 수 상담센터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한 소상공인,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강원도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강원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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