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은 4월 26일 학원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단은 교육지원청과 함께 경주경찰서, 차량등록사업소,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되었으며, 점검 내용은 통학버스 신고 및 변경 여부, 안전교육 및 운행기록일지 작성 여부, 자동차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16개 항목 육안검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상엽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정기적인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이지만 학생들의 안전한 학원생활을 위해 철저하게 점검하였으며, 경주지역에서는 학원 차량과 관련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