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기관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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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기관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04.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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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 전경. [사진=영양군]
영양군청 전경. [사진=영양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군은 지난 25일 2022년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 강화 교육과정 평가에서 경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기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은 보건소별 만성질환 등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1명씩, 전국 250여명이 참여해 연 50시간의 교육 동안 자기 지역 우수 건강지표 발굴과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양호하게 변화하는 건강지표 영향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우수사례를 도출하는 교육과정이다.

이에 2022년 교육과정 시 영양군보건소는 지난 5년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지표(혈압인지율, 고혈압 진단 경험률 등)의 변화를 분석해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개선사례’를 도출함으로써 이번에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건강조사 등 건강지표의 체계적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 현황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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