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한미 동맹국들이 북한의 핵 위협 확대에 대한 군사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월요일 6일간의 국빈 방문을 위해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북한은 이번 달에 처음으로 고체연료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것을 포함하여 올해 들어 제재를 위반하는 일련의 발사를 감행했다.
이에 대응하여, 윤 대통령은 미국과의 동맹을 더 강화했고, 미국 일정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 70년 동맹을 축하할 예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보좌관은 순방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두 정상은 한미동맹 70년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며,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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