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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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마당’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04.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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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양군
사진=영양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21일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에 구성된 영양군 플리마켓추진위원회와 관내 수공예 및 먹거리 판매를 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획됐다.

수공예(아름다움공방, 들꽃, 솔향원, 몰링유, 아틀리에 헤랑, 꽃일다, 별다바공방) 7팀과 먹거리(영양군꽃차사회적협동조합, 스윗트리팜, 또바기건어물, 도니디저트, 농부의키친, 봄샐러드) 6팀, 총 13팀이 참여해 수공예 소품 및 목공예품, 보존화, 포슬린아트, 꽃차, 건어물, 영양군 농·특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 산나물축제기간 5월 11일~14일에 같은 장소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영양 양조장에서 생산될 막걸리 시음회도 개최하며, 6월부터는 매월 4주차 금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배준현 센터장은 “지난 3월에 개최된 플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이번에도 플리마켓‘별별마당’을 연속적으로 열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영양 양조장에서 생산될 막걸리도 같이 홍보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와 상생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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