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국제법인]글로벌합기도협회 이희관 총재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이상민 조직위원장, 박계희 사무총장과 지난 14일 만나 세계 무예 페스티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태권도연맹 오창진 총재와 사무총장 Dr. Zibby Kruk가 참석했으며
글로벌합기도협회에서는 이희관 총제, 멕시코 부회장 Adrian Garcia Torres, 장구석ㆍ김재환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희관 총재는 "이번 상호 협약은 2024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합기도 선수권 대회를 포함하는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며 "글로벌합기도협회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모든 기대를 뛰어 넘는 역사적인 행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논의 끝에 이날 춘천세계태권도문화제 조직위원회는 국제태권도연맹과 세계합기도협회 대표들을 강원도 춘천으로 초청해 홍보 및 당사자 간 협력 강화에 관한 협상을 마무리했다.
오창진 국제태권도연맹 총재는 "이번 세계태권도문화제를 통해 태권도와 합기도의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됐다"면서 "이러한 목표는 전 세계에 글로벌 우정과 한국 문화의 풍요로움을 알리기 위해 한국 춘천에서 합기도 세계 선수권 대회를 조직함으로써 달성될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정경시사TV 임종상 대표는 멕시코 몬테레이 UCS 마스터 세미나와 2024 강원. 춘천에서 개최될 '세계합기도선수권대회'에 관심을 표명하고 정경시사TV와 인터뷰 계획을 확인했다.
이희관 총재는 [국제법인]글로벌합기도협회 고문에 최병열 (사)영등포구 소기업 소상공인회 명예 이사장, 그리고 홍보위원장(Chairman of public relations)에 임종상 정경시사TV 대표를 위촉했다.
임종상 홍보위원장은 "국내 외 네트워크 및 SNS 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세계 속에 한국의 무예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