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2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체육회(회장 강영근)와 함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경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한다.
이번 결단식은 참가 선수단 소개, 단기 전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경산시립합창단의 축가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도내 23개 시·군 1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30개 종목(시범경기 2개 종목)에서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경산시 선수단은 28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900여 명이 출전해 지난 대회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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