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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개발자 데뷔코스, 새싹(SeSAC)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 캠퍼스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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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개발자 데뷔코스, 새싹(SeSAC)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 캠퍼스 교육생 모집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3.04.19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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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SW인재양성을 위한 핀테크, 클라우드, 앱, 웹 4개 분야 6개 과정 102명 모집
잡코디의 일대일 취업상담부터 매칭데이, 채용설명회까지 원스톱 취업연계 프로그램 제공
성장유망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작년 수료생 취업률 74% 성과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영등포 캠퍼스에서 SW과정 5기 1차 교육생을 ’23.05.03.(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와 다른 직업교육훈련기관과의 차별점은 ▲ 수강생을 위한 꼼꼼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양질의 커리큘럼 구성 ▲ 소수정예 현업개발자 개인형 과정 운영 등이다. 

올해는 새싹 특화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운영한다. 현직자 특강이나 선배와의 대화가 진행되는 새싹데이, 과정별 그룹스터디를 지원하는 러닝메이트, 정규과정과는 별도로 개발역량강화를 위해 제공하는 클래스인클래스, 그리고 교육종료 후 멘토링/코칭 등을 제공하는 포스트새싹까지 빈틈없는 교육생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수료생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 풀을 대폭 늘려 상시 기업매칭을 진행하는 한편, IBK기업은행과의 매칭데이를 진행하고 전담 잡코디 운영을 통한 일대일 취업지원, 현장 수요기업의 과정참여를 통한 프로젝트 등 한층 강화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창업을 꿈꾸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1:1 창업 멘토링, 창업교육, 창업 준비공간 지원, 예비 창업자 커뮤니티(창꿈새: 창업을 꿈꾸는 새싹인 모임) 등 교육을 통해 쌓은 개발역량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작년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의 74%가 취ㆍ창업에 성공하는 결실을 거두었고, ’23.1월까지 교육이 진행된 영등포 캠퍼스 4기의 경우 교육생의 87.5%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4기 교육생들은 “수업 환경이 매우 좋았고, 최고 수준의 시설인 것 같습니다.”, “새싹은 제게 등대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정말 올해 있어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어떤 의심도 하지 마세요.”라는 후기를 홈페이지에 남겼다.

㈜팀워크 정욱찬 대표도 1기 수료생으로 “건설정보 기록 관리 협업플랫폼”으로 초기멤버 및 동기 2명과 팀을 구성하여 창업하였으며, 이후 창업허브 마곡 M+센터 입주 및 여러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특히 매기수 교육생을 지속 채용하여 수준 높은 과정에 대한 상징적인 사례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도 새싹 수료생 채용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23.2월에 진행한 새싹 교육생 대상으로 진행된 매칭데이에 교육생을 채용하고자 하는 63개사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우리금융그룹의 우리FIS에서 새싹 교육생만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금번 모집하는 영등포 캠퍼스 5기 1차 교육과정은 핀테크, 클라우드, 앱, 웹 4개 분야 6개 과정 102명 규모로 운영되며, 직업기초능력과 취업의지가 있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구직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sesac.seoul.kr)를 통해 ’23.05.03.(수)까지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 선발은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23.5월 중순부터 3~5개월간 운영된다. 세부 커리큘럼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esac.seoul.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등포 캠퍼스에서 과정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산업진흥원 교육1팀 정수정 선임은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영등포캠퍼스를 운영하면서 확실히 새싹(SeSAC)의 인지도가 올라간 것을 느끼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에 새싹 출신 수료생들이 입사하면서 새싹을 주축으로 SW커뮤니티가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새싹이 지향하는 건 함께 성장이다. 지금 당장 부족하다고 느껴서 주저하기 보다는 새싹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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