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딸기연구회,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딸기 전달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강릉시 딸기농업인 연구모임회(회장 김규식)는 지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회원 15명과 함께 딸기 300kg(1kg 300박스)를 임시대피소에 전달했다.
김규식 회장 외 회원 14명은 17일(월) 오후 2시 임시 대피소인 강릉 아레나를 방문하여 산불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김규식 회장은 “산불피해가 조금이라도 빨리 정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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