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경진대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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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경진대회’를 개최
  • 윤태순 기자
  • 승인 2012.11.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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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태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6일 김창곤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강당에서 ‘2012년도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국정현안관련 시책을 개발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한 사례의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선정 -포상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날 경진대회는 한해동안 추진한 행정 선진화 우수 사례 중 환경부 주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환경관리과의 ‘음식물쓰레기 제도 배출 개선을 통한 감량 성공 사례’ 외 7건의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한 8개 과제는 중앙 및 도단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시책 및 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례, 예산절감을 위한 시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됐다.

김창곤 부시장은 “오늘 행정선진화 경진대회를 계기로 우수 사례를 직원들간 공유함으로서 시민체감형 행정제도 개선을 위한 발돋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생발전 및 친서민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시책 개발에 직원 모두 역량을 다해 명품 김천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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