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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초상화로 새 지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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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초상화로 새 지폐 발행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2.11.07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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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엔 사자 표범 코끼리 코뿔소와 버팔로 등 동물 형상

[프리토리아=신화통신/KNS뉴스통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새로운 화폐엔 민주체제에서 선출된 최초의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초상화를 싣고 있다. 남아공에서 6일 유통을 개시했다.

지폐 뒷면에는 5대 맹수들(사자, 표범, 코끼리, 코뿔소와 버팔로) 형상으로 채워졌으며, 10란드(미화 1달러=8.7란드), 20란드, 50란드, 100란드 그리고 200란드의 5종이 발행되었다.

  ▲ 새 시대 민주 정치형태를 반영한 남아공 새 지폐.   사진 ⓒ 신화통신 제공/KNS뉴스통신

 

10란드(미화 1달러=8.7란드), 20란드, 50란드, 100란드 그리고 200란드의 5종이 발행되었다.

SOUTH AFRICA-PRETORIA-NEW NOTES-CIRCULATION
2012-11-06 21:22:40

PRETORIA, Nov. 6, 2012 (Xinhua) -- Photo taken on Nov. 6, 2012 shows the new notes. The new bank notes bearing the image of the first democratically-elected president, Nelson Mandela, on Tuesday entered circulation in South Africa.

The new notes feature the face of Mandela on the front and the pictures of the Big Five animals (lion, leopard, elephant, rhino and buffalo) on the back, including the denominations of 10 rands (1 U.S. dollar = 8.7 rands), 20 rands, 50 rands, 100 rands and 200 rands. (Xinhua/Li Qihua) (zcc)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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