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에 의한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관계자의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확립하는 등 소방대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문화재는 한 순간의 화재로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과 화재예방으로 선조들이 이어온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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