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성주봉 행복의 숲'에서 건강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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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성주봉 행복의 숲'에서 건강찾다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2.11.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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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센터(healing center)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에서는 지난 9월부터 한방산업단지내에서 향기의숲(0.6km), 생활의숲(0.8km), 희망의숲(1.2km), 치유의숲(1.4km), 건강의숲(4.5km), 예술의숲, 테라피 존(zone), 성주봉 자연휴양림 등 8개 존(zone)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는 행복의 숲(healing 센터)체험 프로그램이 최근 많은 관광객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인기몰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근래 숲의 경관- 소리-산소- 음이온- 햇빛-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요소 를 활용하여 면역력 강화와 '난치병-아토피-우울증-고혈압' 등 각종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과 치유법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추세다.

최근 상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의 숲’은 2012년 9월부터 11월 초순까지 5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특히 청소년 단체 방문, 종교단체 방문, 숲관련 동호회, 휴양림 이용객, 등산객 등이 주로 이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참여인원인 4명 이상이면 체험프로그램의 사전 예약을 통해 숲 해설가의 상세한 안내를 받아 볼 수도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다시 찾을 수 있는 행복의 숲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성을 높여 관광객과 방문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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