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기자] 진주시는 민방위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에 불참한 대원을 대상으로 진주시 상봉동 민방위체험센터에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기간 중6일)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보, 겨울철 화재예방, 화생방 등 총 4시간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교육의 적정성을 감안해 1개반별 90명 내외로 편성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읍·면·동장 및 직장민방위대장이 발급한 교육소집 통지서를 받아 지정된 일시 및 장소에 교육시간 10분전까지 입장을 완료하고, 간소복에 운동화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 교육을 받으면 된다.
한편 진주시는 교육인정 범위를 확대해 민방위훈련 참여, 산불예방,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재난발생시 봉사활동에 4시간 이상 참여한 대원은 확인 절차를 거쳐 당해연도 교육을 인정한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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