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적십자사,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북 7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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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사,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북 7호 가입
  • 박강용 기자
  • 승인 2023.04.12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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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억원 기부로 고액 기부 모임 가입
사진=경북적십자사
가입패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경북적십자사>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 11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배인호)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북 7호로 가입했다고 전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한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한 사회공유가치 플랫폼이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2017년 경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코로나19 극복 및 태풍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등 도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사진=경북적십자사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식 모습(우측에서 세번째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네번째 이진훈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사진=경북적십자사>

누적 기부금액은 1억 1천여만 원으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등재되었으며, 지난 7일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하기도 했다.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앞으로도 적십자의 인도주의 동반자로서 지역사회 곳곳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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