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쌀적정 생산을 위해 시행하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지원 단가를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일반작물 100만원/ha, 하계조사료는 430만원/ha 원에서 일반작물은 150만원/ha(50만원인상), 하계조사료는 530만원/ha(100만원인상)이다.
특히 23년 신규 참여의 경우 지원되지 않던 하계조사료도 100만원/ha지원됨으로써 전략작물직불제 하계조사료 430만원/ha+논타작물 100만원/ha으로 하계조사료 지급단가를 인상했다.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연속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지중 23년도에 신규 타작물 전환 농지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3일까지이다.
또한 이번달 4월 20일까지 신청받는 전략작물직불제사업은 국비 100%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다른작물을 단작 또는 이모작할 경우 ha당 50 ~ 250만원을 지급한다.
하계조사료 단작의 경우 ha당 430만원, 동계(밀) 하계조사료나, 동하계 조사료를 이모작할 경우 ha당 48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지소재지 읍 ‧ 면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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