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4·5 재·보궐선거에서 진보당이 당선돼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5일 실시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당선됐다.강 당선인은 39.1%의 득표율로 32.1%를 득표한 무소속 임정엽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또 울산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 천창수 후보가 득표율 61.9%로 당선됐다. 보수 성향 김주홍 후보는 38% 득표에 그쳤다. 창녕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전경남도의원 출신인 무소속 성낙인 후보가 당선됐다. 다음은 당선인 현황.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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