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운영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광산일드림센터(센터장 임귀자)를 통해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센터 별관(광산구청 인근)에서 △간단한 이미지 메이킹 △사진촬영 △편집 및 인화 절차로 진행되며, 청‧중장년부터 노년층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 및 광주여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광산일드림센터) 또는 팩스(062-941-5305), 온라인(전자우편 gsjob2022@naver.com, 구글폼 https://c11.kr/1bbvv) 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일드림센터(062-941-5301~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일드림센터는 지난해 8월 개소하여 취업 또는 이‧전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상담 및 알선, 구직활동지원금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내 주력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