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종 기자] 감초 플랫폼(회장 김원종)은 노원구골프협회(회장 이영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호 공유하는 감초 플랫폼은 기업간, 단체간 서로 컨텐츠를 공유하고 이벤트 공유를 통해 고객을 연결해 주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골프협회 회원들이 운영하는 사업장간 홍보 마켓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한편 회원들이 B2B시스템으로 경제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그 어느 때보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 발길이 뚝 떨어지면서 일선 업체들은 매출 부진에 시달리며 수지 타산을 맞추지 못하고 폐업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속수무책으로 방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더 늦기 전에 나름대로 홍보수단으로 전단지를 뿌리고 입간판도 세워놓고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해보지만 이런 고전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고 있다.
이에 노원구골프협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회원들과 관계자들에게 많은 정보와 복지 수혜를 위해 공유 감초 플랫폼에 의뢰해 협회의 회원모집 증가 및 복지 등 다양한 수혜방안을 찾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로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협회와 회원사 및 회원가족 등의 감초 플랫폼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김원종 공유 감초 플랫폼 회장은 “이번에 개발하는 모바일 플랫폼은 단순한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줄 수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실시간 모든 SNS을 통해 골프협회 회원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일들을 상호 회원사간 각종 켄텐츠를 공유하고 통합적립포인트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더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영기 노원구골프협회장은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이 제대로 구축되면 사회적인 공익을 위한 역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경제적, 복지적인 부분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이라며 ”회원들 간의 서로 정보공유와 서비스가 손안에 든 모바일을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다국어기능이 있는 플랫폼으로 협회를 더욱 쉽게 알려 노원구골프협회의 부흥이 될 것 같다"고 호평했다.
김원종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