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읍은 30일 읍내 국가유공자 10가구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를 시행했다.
2023년도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를 위해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봉화읍은 국가유공자 집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부착해드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권병회 봉화읍장은 “국가를 위해 애쓰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과 그 뜻을 이어받은 분들에 대해 존경과 예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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