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 만석동분회(회장 이연훈, 여성회장 김사숙)는 지난 27일 만석동(동장 유성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하는 단체로 만석동분회는 총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연훈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평화를 지키기 위해 만석동분회는 황하 동구지회 회장님과 뜻을 같이해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만석동분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 속에서 평화 확립을 위한 정신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신을 이어받아 만석동 주민들 속에 깊게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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