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행사장에서 VR재난안전체험차량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민규)는 지난 25일 제4회 율하벚꽃축제 행사장에서 VR 재난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VR 재난안전체험차량에선 아파트ㆍ학교ㆍ백화점을 배경으로 한 화재 대피나 지진 대피, 교통안전, 지하철 화재 탈출 등 10종을 체험할 수 있고, 외부에선 VR을 활용한 소화기 체험도 가능하다
이민규 소방서장은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체험장 운영으로 어린이ㆍ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