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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호등’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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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호등’ 활동 펼쳐
  • 김유인 기자
  • 승인 2023.03.27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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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정성을 다하는 영암 경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호등’ 활동 모습 [사진=영암경찰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호등’ 활동 모습 [사진=영암경찰서]

[KNS뉴스통신=김유인 기자]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는 영암군의 65세이상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5%에 달하는 고령층 안전을 위해 1일 1마을 방문 순찰로 어르신 한분 한분께 다가가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절도, 산불, 안전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진단 실시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호등’ 경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호등’ 활동 모습 [사진=영암경찰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호등’ 활동 모습 [사진=영암경찰서]

특히, 영암 읍내파출소는 어제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영암 만들기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69개 마을 전체를 방문해 교통사고·보이스피싱· 절도예방 및 다양한 치안 서비스 제공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경찰의 안전 활동이 엄지척! 이라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모이는 곳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안전하고 만족하는 치안활동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인 기자 yan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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