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미디어시민위원회 창립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곽한왕)는 11월 6일(화), 오후 7시부터 영화공간주안 컬처팩토리관에서 창립발기인과 시민들이 함께 창립대회“아름다운 소통”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미추홀미디어시민위원회 창립회의를 진행하고 2부에선 토크쇼 <미추홀사랑방>을 팟캐스트프로그램을 녹화하고 제작한다.

<미추홀사랑방>에선 곽한왕 준비위원장 사회로 류이인렬(미디어교육연구소 이사장), 조성갑(인천정보산업진흥원 원장, 미정), 전영우(인천대학교 교수) 등이 출연하여 인천미디어운동과 시민참여라는 주제로 대담을 한다.

미추홀미디어시민위원회 준비위원회는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대해 지역적 차원에서 공동 대응을 위한 소셜미디어무브를 주도하는 시민단체를 구성하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이 모임은 미디어창조도시를 구현하고자 하는 남구의 마을만들기 운동을 배경으로 <행복한 커뮤니티>으로 시작하여 ‘나는 미디어다’라는 새로운 기치 아래 작은공동체네트워크TV인 두레코TV를 만들어나가고 마을만들기를 주도하는 소셜미디어무브를 인천 전체지역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출처=남구 보도자료)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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