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문경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 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ZERO를 위한 상반기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 총회를 실시했다.
총회에서는 2022학년도 학교폭력 발생 현황 발생 유형과 학교생활기록부 조치 변경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와 함께 2023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대책, 심의위원회 권한과 의무, 심의 진행과 의결 시 유의 사항에 대한 연수를 진행해 전문성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김현오 교육장은 “학교폭력에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학교폭력의 유형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상황이라 올해도 학교폭력은 지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수를 통한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이 강화와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예방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줄어들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