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에서는 지난 15일 이장 및 새마을3단체 회원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2023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의 세부 계획을 전달하고, 전년 대비 실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구영모 풍각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살리기 행사에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앞장서서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환경문제를 다 같이 공감하고 실천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3월 말 개최 예정인 환경살리기 행사를 위해 이장 및 새마을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깨끗한 우리 고장을 지킬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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