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한국재정정보원과 ‘창의융합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경북대, 한국재정정보원과 ‘창의융합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3.03.15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북대
사진=경북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경북대와 한국재정정보원이 15일 대구·경북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국가재정 분야 및 재정시스템(e나라도움 등) 교육 제공, 빅데이터 활용과제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운영,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교육성과 활용을 통한 대구·경북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이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국가 재정 데이터 및 통계와 이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교육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교수와 학생에게 폭넓은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번 협약이 융합형 데이터사이언스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은 “오늘 이 자리가 ICT를 선도하는 경북대와 한국재정정보원이 함께 대구·경북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우수한 융합형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반 인프라, 전문기술, 업무 노하우 등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국가거점국립대 간의 협력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