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박물관-삼한문화재연구원, 공동기획특별전시 개최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대가야박물관-삼한문화재연구원, 공동기획특별전시 개최 업무협약 체결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03.15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삼한문화재연구원과 공동기획특별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기획특별전시를 위해 서로 지원, 협력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사 전문박물관으로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와 고령의 유물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삼한문화재연구원은 창원 현동유적을 발굴조사 했으며, 다량의 출토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현재, 대가야박물관과의 공동기획특별전 전시 ‘가야의 해상교역항,창원 현동유적’을 진행 중이다.

대가야박물관-삼한문화재연구원의 우호교류협약에 따라 기획특별전 공동개최를 위해 소장품의 대여 등 전시관련 사항 및 학술회의 추진, 출판·홍보, 자료 활용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우리군 대가야박물관과 삼한문화재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