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는 지난 9일 이화종 회장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본사에서 (주)유명바이오와 장애인문화신문과 '펑크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내가 지킨다"며"월남전 참전 전우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군부대 및 정부기관, 공공기관, 관공서에 안전용품인 '펑크제로' 판매망 구축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전국 17개지부 산하 228개 지회로 구성되었다. 월남전과 관련해 1964년 9월부터 9년간 34만여 명이 투입되고 5099명이 목숨을 잃은 만큼 우리에게 특별한 희생이었다"며"현재 22만여 명이 생존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은 "타이어펑크 사고의 사망자 발생 비율은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비율의 12.3배에 이를 정도로 높았고 중상자 발생 비율도 타이어펑크 사고가 전체 사고 대비 3.4배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름철 교통사고는 타이어펑크로 인한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사고가 났다하면 2차, 3차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30도가 넘는 폭염에는 타이어펑크 확률이 66% 증가해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50%가 타이어 파손결함 원인으로 발생함으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재덕 발행인은 기온이 30도일 때 노면에서는 70도 정도의 고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열 전달로 타이어가 터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를 방지하려면 펑크 즉시 구멍을 막아 영구적으로 펑크 예방을 하는 신 물질로 섭씨150도와 영하 30도에서도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12가지 이상의 폴리머가 포함된 특수 공정으로 제작된 기술은 독점적 기술력과 경쟁사가 없다는 것이 획기적이다.
국내시장규모는 자동차등록 2,550만대(자전거, 오토바이, 휠체어 등 이륜차 미포함) 6조 3천억 규모의 시장에서 최소 시장 점유율 10%로 일때 6,300억원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자전거부터 군용 장갑차까지 타이어를 사용하는 모든 이동 수단의 대상은 ▲자전거 ▲오토바이 ▲휠체어 등 이륜차 ▲승용차 ▲승합차 ▲학원차량 ▲버스(관광버스) ▲이사짐 용달차 ▲홈쇼핑 등 각종 물류차 ▲건설 중장비 ▲덤프트럭 ▲페이로다 ▲트레일러 등 ▲레미콘 ▲트렉터 등 농기계 ▲캠핑카 ▲푸드트럭 ▲엠블런스 ▲소방차 ▲경찰차 ▲우편차량 ▲軍장갑차, 軍트럭, 軍건설장비, 짚차 ▲비행기 ▲중고차 매매시장 타이어 공기압 유지관리 및 펑크예방 등이다.
한편, 김재덕 발행인은 '2023년 산악자전거 세계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 총괄 본부장 역할을 맡아 펑크제로 (주)유명바이오에서 15억을 협찬하여 총 상금 10억원을 내걸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특별한 코스에서 격돌하도록 대한민국 서울에서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방송 및 홍보 관련된 내용 SBS Biz와 협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와 손잡고 참가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펑크제로' 물질을 타이어에 투여하여 공정한 시합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