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협회, 직업훈련심사평가신청 세미나ㆍ서울시지회 발족식

6일 서울역 4층 KTX 대회의실에서,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적극 지원

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협회(회장 심귀택)는 6일 오후 2시 서울역4층 KTX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심사평가신청 세미나 및 서울시지회 발족식을 가졌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역 요양보호사교육원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문강사교육 및 4월 18일부터 신청하는 직업능력심사평가신청을 준비하는 데 필수 고득점 포인트 교육을 받았다.

요양보호사는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함께 새롭게 생겨난 직업으로, 고령사회에서 효를 실천하는 파수꾼으로서 현재 250만명 이상 배출되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장기요양대상자를 돌보는 전문 직업군이다.

이날 심사평가신청 세미나를 받고 국비계좌제 심사통과 훈련기관에서 교육을 받게되면 훈련비 55%에서 100%를 지원받게 되며, 요양보호사자격증을 취득한 후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

심귀택 회장은 “서울에 소재한 약 200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협회 서울시지회를 발족하는 자리였다”라면서 앞으로 큰 발전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NS뉴스통신=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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