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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1동, 마사회 광주지사와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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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1동, 마사회 광주지사와 후원 협약
  • 방계홍 기자
  • 승인 2023.03.08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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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지원 목표로 500만 원 기탁받아
계림1동, 마사회 체결 / 동구청 제공
계림1동, 마사회 체결 / 동구청 제공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순)는 최근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와 지역 상생을 위한 착한가게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임택 구청장, 김영순 위원장, 정지련 지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순 위원장은 “돌봄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나눔 봉사를 약속해 주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마을에서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지련 지사장은 “계림1동 지사협에서 꾸준히 착한 가게와 소액 기부자들의 뜻을 모아 다양한 돌봄 사업을 하고 있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면서 “오랜 기간 지역과 상생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온 한국마사회 광주지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착한가게 후원 파트너로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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