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6일 농협중앙회경북본부에서 대구·경북 경제사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대구·경북에 소재한 유통센터, 남해화학, 농협케미컬등 지역내에 소재한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계통간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과 `23년 사업추진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축협 계통이용 활성화,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안전경영 정착,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3行(청렴, 소통, 배려) 3無(사고, 갑질, 성희롱)운동에 대해 강조했다.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지역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과 상생하는 노력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뤄가자”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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